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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날씨] 내일도 '최고 온도'...서울 39도 기록적 폭염 계속

기사등록 : 2018-08-01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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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도 전국 대체로 무더워...서울‧경기 수은주 39도까지

[서울=뉴스핌] 박진숙 기자 = 연일 무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2일도 전국에 폭염이 계속되고 가끔 구름이 많겠다.

민간기상업체 케이웨더에 따르면 이날 전국이 북태평양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아침 최저기온 23~29℃, 낮 최고기온 31~39℃가 예상된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경기 39℃, 강원영서‧충남‧충북‧전북‧경북 38℃, 전남 37℃, 경남 34℃, 서해 5도 33℃, 제주 32℃, 울릉‧독도 31℃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환경부 기준 전국 ‘보통’이며, WHO 권고기준도 전국 ‘보통’이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상에서 최고 4.0m, 그 밖의 해상은 최고 1.5m로 일겠다

2일 날씨. <자료=케이웨더>

justic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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