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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목표가 8%↓ 33만원 제시-현대차證

기사등록 : 2018-08-09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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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현대차증권은 9일 셀트리온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 목표주가를 33만원으로 제시했다. 이날 제시한 목표주가는 이전에 현대차증권이 제시한 목표주가 36만원 대비 8% 낮은 수준이다.



셀트리온은 세계 2위 바이오시밀러, 바이오 신약 업체다. 현대차증권 강양구 애널리스트가 작성한 셀트리온 리포트 주요내용은 아래와 같다.

▶ 2Q18 실적 (1) 램시마 공급단가 인하, (2) cGMP 프로세스 개선을 위한 일회성 외부 컨설팅 비용 발생
▶ 4Q18 중 미국 FDA로부터 허쥬마 및 트룩시마 판매 허가 모멘텀과 ‘19년 중 유럽 내 램시마 SC제형 판매허가 가능성을 고려하여 투자의견 BUY 유지
▶ 다만 향후 경쟁 심화와 주력제품 이익률 하락 가능성을 감안하여 목표주가 기존 36만원에서 33만원으로 하향

셀트리온은 올해 2분기 연결기준 잠정 매출액이 2634억3900만원으로 전년 동기 2461억4800만원 대비 7% 늘었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1082억2100만원으로 전년 동기 1383억2900만원 대비 21.7% 줄었다. 지배지분 순이익은 839억5500만원으로 전년 동기 1141억6000만원 대비 26.4% 감소했다.



지난 8일 주가는 전일대비 0.55% 상승한 27만6000원으로 마감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아이투자(www.itooza.com)의 AI뉴스 작성 알고리즘인 뉴스봇(News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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