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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목표가 20%↓ 17만5000원 제시-NH證

기사등록 : 2018-08-09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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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NH투자증권은 9일 넷마블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 목표주가를 17만5000원으로 제시했다. 이날 제시한 목표주가는 이전에 NH투자증권이 제시한 목표주가 22만원 대비 20% 낮은 수준이다.



넷마블은 세븐나이츠, 모두의마블, 리니지 등 모바일 게임 개발 및 퍼블리싱 사업 영위다. NH투자증권 안재민 애널리스트가 작성한 넷마블 리포트 주요내용은 아래와 같다.

▶ 기대치를 하회하는 2분기 실적 기록
▶ 실적 부진 뿐만 아니라, 기대했던 블레이드&소울 출시가 미뤄지면서 신작 기대감과 실적 추정치 모두 이연됨
▶ 아쉬운 신작 지연. 그래도 기대를 저버리기엔...: 4분기 중 다시 한번 신작 모멘텀은 부각될 것으로 판단

넷마블은 올해 2분기 연결기준 잠정 매출액이 5008억원으로 전년 동기 5401억원 대비 7.2% 감소했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622억원으로 전년 동기 1051억원 대비 40.8% 줄었다. 지배지분 순이익은 579억원으로 전년 동기 702억원 대비 17.5% 감소했다.



지난 8일 주가는 전일대비 1.05% 하락한 14만2000원으로 마감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아이투자(www.itooza.com)의 AI뉴스 작성 알고리즘인 뉴스봇(News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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