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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날씨]구름 많고소나기…비 그치면 또 폭염

기사등록 : 2018-08-09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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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박진숙 기자=10일은 전국에 구름이 많은 가운데 대기가 불안정해 소나기가 오는 곳이 많겠다.

민간기상업체 케이웨더에 따르면 이날 중부, 전라도, 제주도는 오전 한때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질 때가 있겠다. 곳에 따라 돌풍이 불고 천둥번개가 치겠다.

예상 강수량은 전국 5~40㎜다. 강수량은 지역 차가 커서 산간 계속이나 하천은 물이 불어날 수 있으니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3~27℃, 낮 최고기온은 27~35℃로 예상된다.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은 일시적으로 낮 기온이 낮아지겠으나, 비가 그치면 다시 무더위가 이어지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환경부 기준 전국 ‘보통’이며 WHO 권고기준도 전국 ‘보통’이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2.5m로 다소 높게 일겠다. 당분간 동해상과 남해상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해야겠다.

10일 날씨. <자료=케이웨더>

justic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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