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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프레시웨이, 목표가 11%↓ 4만5000원 제시-메리츠證

기사등록 : 2018-08-10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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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메리츠종금증권은 10일 CJ프레시웨이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 목표주가를 4만5000원으로 제시했다. 이날 제시한 목표주가는 이전에 메리츠종금증권이 제시한 목표주가 5만1000원 대비 11% 낮은 수준이다.



CJ프레시웨이는 CJ계열의 식자재유통 및 푸드서비스(단체급식 등) 업체다. 메리츠종금증권 김정욱 애널리스트가 작성한 CJ프레시웨이 리포트 주요내용은 아래와 같다.

▶ 부문별 매출 성장에도 불구, 최저임금 인상 부담 + 판관비 증가로 감익
▶ 외식/급식 유통 +11.8%, 프레시원 유통 +6.1%, 푸드서비스 +16.8%
▶ 인건비/물류비 증가 역시 동행. 영업이익 성장 전환에 대한 가시성은 낮음
▶ 송림푸드 정상화 지연되며 매출액은 성장한 반면 영업이익은 전년비 축소
▶ 투자의견 Buy 유지, 적정주가는 45,000원으로 하향

CJ프레시웨이는 올해 2분기 연결기준 잠정 매출액이 7286억3300만원으로 전년 동기 6346억3600만원 대비 14.8% 늘었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137억7600만원으로 전년 동기 140억2100만원 대비 1.7% 줄었다. 지배지분 순이익은 24억900만원으로 전년 동기 62억5700만원 대비 61.5% 감소했다.



지난 9일 주가는 전일대비 0.50% 상승한 3만400원으로 마감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아이투자(www.itooza.com)의 AI뉴스 작성 알고리즘인 뉴스봇(News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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