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
히든스테이지
주요뉴스 사회

[오늘 날씨] 전국 흐리고 곳곳에 소나기…폭염 계속

기사등록 : 2018-08-13 07:07

※ 뉴스 공유하기

URL 복사완료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서울=뉴스핌] 박진숙 기자 = 13일은 동해안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곳에 따라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민간기상업체 케이웨더에 따르면 이날 전국이 구름이 많고 오후 한때 대기가 불안정해 경기북부와 강원북부에는 소나기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경기북부, 강원도, 충북북동부, 경북북부내륙 5~40㎜다.

아침 최저기온은 23~28℃, 낮 최고기온은 32~36℃로 예상된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대구 36℃, 춘천·대전·광주 35℃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환경부 기준 전국 ‘좋음’이며 WHO 권고기준은 전국 ‘보통’이다.

제주도 남쪽 먼 바다에 풍랑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당분간 남해상과 서해상, 제주도 전 해상에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매우 높게 일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0.5~2.5m로 일겠고, 서해와 남해상에서는 최고 3.0m로 다소 높게 일겠다.

서해상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해야겠다.

13일 날씨. <자료=케이웨더>

justice@newspim.com

<저작권자©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