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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CO, 목표가 46만원 유지...전일종가 31만9000원 -삼성證

기사등록 : 2018-08-14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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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삼성증권은 지난 13일 POSCO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 목표주가를 46만원으로 유지했다.



POSCO는 세계적인 철강사. 종합소재업체로 진화 중이다. 삼성증권 백재승 애널리스트가 작성한 POSCO 리포트 주요내용은 아래와 같다.

▶ 경기 방어를 위한 중국 정부의 재정정책 확대를 하반기 인프라 투자 확대로 이어질 것. 이를 토대로 하반기 중국 철강 수요도 견고할 것
▶ 한편, 겨울철 철강 감산 정책은 그 시행 시기 및 적용 지역 확대 예정. 결국, 9월 한달 간 강한 재고 restocking 가능성이 있으며, 이 시기 중국 철강가격 상승 가능성 농후
▶ POSCO는 하반기 조선향 후판 가격 인상 외에도 기대치 않았던 열연 및 일반냉연 가격 인상 시도 중이며, 이로 인해 3Q18 호실적 기대 가능. 1) 상반기 흐름과 유사할 중국 철강 수요, 2) 공급 감축 정책으로 인해 단기적으로 강하게 나타날 수 있는 restocking 현상, 3) 동사 스스로 입증하고 있는 가격 인상 기조 등을 고려할 때, P/B 0.58배에 거래 중인 현 주가는 저평가된 수준. 현 시점은 동사에 대한 매수 적기로 판단

POSCO는 올해 2분기 연결기준 잠정 매출액이 16조833억원으로 전년 동기 14조9444억원 대비 7.6% 늘었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1조2523억원으로 전년 동기 9791억원 대비 27.9% 늘었다. 지배지분 순이익은 5818억원으로 전년 동기 5128억원 대비 13.4% 늘었다.



13일 주가는 전일대비 2.74% 하락한 31만9000원으로 마감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아이투자(www.itooza.com)의 AI뉴스 작성 알고리즘인 뉴스봇(News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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