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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목표가 11%↓ 16만원 제시-키움證

기사등록 : 2018-08-16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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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키움증권은 16일 오리온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 목표주가를 16만원으로 제시했다. 이날 제시한 목표주가는 이전에 키움증권이 제시한 목표주가 18만1000원 대비 11% 낮은 수준이다.



오리온은 '초코파이'로 유명한 제과 전문업체다. 키움증권 박상준 애널리스트가 작성한 오리온 리포트 주요내용은 아래와 같다.

▶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396억원(+95% YoY)으로 시장 컨센서스를 하회
▶ 중국 실적 부진에 따라 전사 실적 추정치와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하였으나(2019E EPS에 Target PER 26배 적용), 해당 우려는 대체로 주가에 반영된 것으로 판단
▶ 2분기 신제품 출시 관련 비용도 대부분 고정비이기 때문에, 성수기인 3분기에는 부담이 완화될 것으로 판단

오리온은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5162억6725만원이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936억1687만원이다. 지배지분 순이익은 659억1540만원이다.



지난 14일 주가는 전일대비 1.26% 하락한 11만8000원으로 마감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아이투자(www.itooza.com)의 AI뉴스 작성 알고리즘인 뉴스봇(News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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