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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목표가 18만원 유지...전일종가 11만8000원 -흥국證

기사등록 : 2018-08-16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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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흥국증권은 16일 오리온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 목표주가를 18만원으로 유지했다.



오리온은 '초코파이'로 유명한 제과 전문업체다. 흥국증권 장지혜 애널리스트가 작성한 오리온 리포트 주요내용은 아래와 같다.

▶ 2Q18 연결기준 매출액은 4,238억원(YoY +17.9%), 영업이익은 396억원(YoY +95.1%, OPM 9.3%)으로 흥국증권 추정치 및 시장 기대치를 크게 하회
▶ 영업이익에서 150억원 가까이 차이가 발생한 것은 중국 법인의 실적에 대한 과도한 기대 및 추가 비용 발생 때문
▶ 하반기 중국 사업에 대한 외형 기대감 축소, 신제품 추가 출시에 따른 비용 부담은 존재하나 여전히 업종 내 실적 개선 기대감이 가장 뚜렷한 종목으로 판단

오리온은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5162억6725만원이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936억1687만원이다. 지배지분 순이익은 659억1540만원이다.



이날 오전 10시 현재 오리온 주가는 전일대비 9.75% 하락한 10만6500원이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아이투자(www.itooza.com)의 AI뉴스 작성 알고리즘인 뉴스봇(News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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