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SEC, 9개 비트코인 ETF 승인 거부…출시 전망 '흐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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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미 증권거래위원회(SEC)가 9개 비트코인 관련 상장지수펀드(ETF) 승인을 거절했다고 22일(현지시각) 월스트리트저널(WSJ) 등 주요 외신이 보도했다.

SEC 거래 및 시장 부문은 이날 오후 프로쉐어스(ProShares), 디렉시온(Direxion), 그라나이트쉐어스(GraniteShares)가 제출한 각각의 신청서에 대해 승인 거부 명령을 내렸다.

비트코인 업계는 4년 전부터 SEC의 ETF 승인을 추진하고 있지만, 앞서 솔리드X의 비트코인 ETF 승인이 9월 말로 늦춰진 데 이어 이번에도 승인이 거부되면서 비트코인 ETF 출시 전망이 흐려지고 있다.

이번 결정에 대해 프로쉐어스 대변인은 논평을 거부했으며, 디렉시온과 그라나이트쉐어스도 논평 요청에 즉각 응하지 않았다.

해당 소식에 비트코인 가격은 한 때 낙폭을 3%까지 확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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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가격 일일 추이 [사진=코인데스크]

 

kwonjiu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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