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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il, 목표가 16만5000원 유지...전일종가 11만9000원 -현대차證

기사등록 : 2018-08-24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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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현대차증권은 24일 S-Oil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 목표주가를 16만5000원으로 유지했다.



S-Oil은 사우디아라비아 국영석유회사 아람코 계열의 정유업체.이다. 현대차증권 강동진 애널리스트가 작성한 S-Oil 리포트 주요내용은 아래와 같다.

▶ 2023년까지 5조원 투자하여 1.5MTPA 규모 에틸렌 설비 투자 타당성 검토 발표 이후 주가조정 중. 시장의 우려는 과도
▶ RUC/ODC 역시 4.7조원 투자했지만, 배당은 항상 원칙을 지켜왔음. RUD/ODC 증설 이후 증가하는 8,000억원 수준의 EBITDA 감안 시, 배당 우려 제한적
▶ 정유사들의 지속적인 증설로 2020년 이후 공급과잉 우려 있지만, 결국은 원가 경쟁력이 중요한 증설 포인트

S-Oil은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6조31억원으로 전년 동기 4조6650억원 대비 28.6% 늘었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4026억3500만원으로 전년 동기 1172억6700만원 대비 243.3% 늘었다. 지배지분 순이익은 1632억2400만원으로 전년 동기 669억2100만원 대비 143.9% 늘었다.



지난 23일 주가는 전일대비 0.83% 하락한 11만9000원으로 마감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아이투자(www.itooza.com)의 AI뉴스 작성 알고리즘인 뉴스봇(News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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