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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목표가 21%↓ 15만원 제시-부국證

기사등록 : 2018-08-28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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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부국증권은 지난 27일 넷마블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 목표주가를 15만원으로 제시했다. 이날 제시한 목표주가는 이전에 부국증권이 제시한 목표주가 19만원 대비 21% 낮은 수준이다.



넷마블은 세븐나이츠, 모두의마블, 리니지 등 모바일 게임 개발 및 퍼블리싱 사업 영위다. 부국증권 이준규 애널리스트가 작성한 넷마블 리포트 주요내용은 아래와 같다.

▶ 3Q18 매출액 5,329억원(+6.4% QoQ), 영업이익 796억원(+28.0% QoQ) 추정
▶ 4Q18은 신작발매 지연만 없다면 의미있는 실적턴어라운드가 가능할 전망
▶ AI, 블록체인 등 신사업도 중장기적으로 기존 사업들과 시너지가 발생할 것

넷마블은 올해 2분기 연결기준 잠정 매출액이 5008억원으로 전년 동기 5401억원 대비 7.2% 감소했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622억원으로 전년 동기 1051억원 대비 40.8% 줄었다. 지배지분 순이익은 579억원으로 전년 동기 702억원 대비 17.5% 감소했다.



27일 주가는 전일대비 0.81% 하락한 12만2500원으로 마감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아이투자(www.itooza.com)의 AI뉴스 작성 알고리즘인 뉴스봇(News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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