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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어린이 교통안전 체험장 재개장

기사등록 : 2018-08-28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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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뉴스핌] 최관호 기자 = 경남 사천시는 여름철 더위로 임시 휴장했던 '어린이 교통안전 체험장'을 9월 3일부터 다시 개장한다고 28일 밝혔다.

어린이 교통안전 체험장에서는 교통질서 준수와 교통사고 예방 요령에 대해 현장실습 위주의 안전교육을 2개월간 무료로 진행한다.

사천시 어린이 교통 안전체험장에서 교통표지판 교육을 받고 있는 아이들 모습 [제공=사천시] 2018.8.28

교육 대상은 만 5세 이상 어린이 및 초등학교 저학년으로 평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운영된다.신청은 최소 일주일 전에 사천시 홈페이지 또는 교통행정과로 전화신청하면 된다.

사천시 향촌동(숲뫼길 68-12)에 위치한 체험장은 2,201㎡의 부지에 미니도로, 버스승강장, 신호등, 교통안전표지판, 페달 자동차, 연습용 소화기 등의 다양한 이용 시설을 갖추고 있다. 지난 상반기에는 1080여 명의 어린이가 체험장을 이용했다.

ckh749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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