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현대차증권은 30일 셀트리온헬스케어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 목표주가를 11만원으로 제시했다. 이날 제시한 목표주가는 이전에 현대차증권이 제시한 목표주가 12만원 대비 8% 낮은 수준이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셀트리온의 바이오 의약품 독점판권 보유사다. 현대차증권 강양구 애널리스트가 작성한 셀트리온헬스케어 리포트 주요내용은 아래와 같다.

▶ 전세계적 바이오시밀러 시장 ‘21년까지 연평균 25% 이상 고성장할 전망
▶ 올해 하반기 중 미국 내 트룩시마 출시
▶ 유럽 시장 내 주력제품 높은 시장점유율 유지될 것으로 전망하여 투자의견 BUY 유지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1283억6622만원으로 전년 동기 699억4752만원 대비 83.5% 늘었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84억2967만원으로 전년 동기 106억4520만원 대비 20.8% 줄었다. 지배지분 순이익은 605억501만원으로 전년 동기 -18억418만원에서 흑자전환했다.

지난 29일 주가는 전일대비 0.34% 하락한 8만9100원으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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