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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 목표가 160만원 유지...전일종가 133만9000원 -DB금투

기사등록 : 2018-09-10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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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DB금융투자는 10일 롯데칠성에 대한 투자의견을 보유, 목표주가를 160만원으로 유지했다.



롯데칠성은 청량음료 및 주류 등을 생산하는 업체다. DB금융투자 차재헌 애널리스트가 작성한 롯데칠성 리포트 주요내용은 아래와 같다.

▶ 음료는 탄산/생수 성장하고 원당 등 원가안정으로 하반기에도 전년대비 증익 전망
▶ 맥주는 혼술/회식 감소, 판촉비 증가, 감가상각비 부담으로 수익성 경영에도 당분간 적자 지속전망
▶ 배당 증가/낮은 실적 기대감으로 주가 하방경직성 상존. 다만, 맥주 적자 부담과 부동산 개발 지연 등으로 당장 강한 모멘텀은 기대 어려움. 투자의견 HOLD유지

롯데칠성은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5995억836만원으로 전년 동기 6421억9171만원 대비 6.6% 감소했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234억5316만원으로 전년 동기 230억2466만원 대비 1.8% 늘었다. 지배지분 순이익은 64억5157만원으로 전년 동기 -296억143만원에서 흑자전환했다.



지난 7일 주가는 전일대비 1.44% 상승한 133만9000원으로 마감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아이투자(www.itooza.com)의 AI뉴스 작성 알고리즘인 뉴스봇(News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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