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박진숙 기자 = 18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저녁부터 구름이 많아지겠다.

민간기상업체 케이웨더에 따르면 이날 전국이 비 소식 없이 맑다가 구름이 많아지겠다. 제주도는 흐린 후 개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3~22℃, 낮 최고기온은 24~29℃로 예상된다.

낮 기온은 서울‧대전‧춘천‧ 26℃, 수원‧청주 27℃다.

동해안은 울진 27℃, 강릉 26℃, 속초 25℃ 등 더위도 없겠다.

남부지방은 점차 구름이 많아지겠다. 대구 28℃, 부산‧전주‧광주‧제주 27℃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환경부 기준 전국 오전 ‘보통’이며 WHO 권고기준은 전국 ‘한때 나쁨’이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상과 남해상 0.5~2.0m, 동해상 0.5m로 낮게 일겠다.

제주도 남부 먼 바다에는 돌풍이 불고,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해야겠다.

18일 날씨. <자료=케이웨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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