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SK증권은 19일 서진시스템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 목표주가를 5만원으로 제시했다. 이날 제시한 목표주가는 이전에 SK증권이 제시한 목표주가 4만6000원 대비 8% 높은 수준이다.
서진시스템은 알루미늄을 주 원재료로 통신장비부품, 핸드폰부품, 반도체장비부품을 생산하는 업체다. SK증권 나승두 애널리스트가 작성한 서진시스템 리포트 주요내용은 아래와 같다.
▶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50,000원으로 상향 조정
▶ 내년 3월 상용화 앞두고 있는 5G, 시기상 통신장비 발주 곧 진행될 가능성 높아
▶ 5G 통신장비 국산화 비중 높아질 것, 우리나라가 5G 속도 내는 가장 큰 이유
▶ 서진시스템은 베트남 내 규모의 경제 및 생산 공정 수직계열화 이룬 유일한 기업
▶ 다양한 사업군(群)의 성장성 감안하면 향후 실적 성장 속도 더 빨라질수도
서진시스템은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878억1590만원으로 전년 동기 638억3848만원 대비 37.5% 늘었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106억6610만원으로 전년 동기 19억3457만원 대비 451.3% 늘었다. 지배지분 순이익은 145억4157만원으로 전년 동기 29억9164만원 대비 386% 늘었다.
지난 18일 주가는 전일대비 0.95% 상승한 3만7300원으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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