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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진제약, 목표가 10%↑ 6만2000원 제시-현대차證

기사등록 : 2018-09-19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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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현대차증권은 19일 삼진제약에 대한 투자의견을 MARKETPERFORM, 목표주가를 6만2000원으로 제시했다. 이날 제시한 목표주가는 이전에 현대차증권이 제시한 목표주가 5만6000원 대비 10% 높은 수준이다.



삼진제약은 진통제 '게보린', 항혈전제 '플래리스' 를 보유한 제약사다. 현대차증권 강양구 애널리스트가 작성한 삼진제약 리포트 주요내용은 아래와 같다.

▶ 주력제품 안정적인 성장으로 3Q18 실적 시장 추정치 부합하는 양호한 실적 예상. 3Q18 매출액 654억원(YoY 1.5%), 영업이익 151억원(YoY 8.1%, OPM 23.1%) 전망
▶ 제약바이오섹터 투자심리 개선에 따른 중소형 제약사 Multiple 상향된 점을 고려하여 적용 P/E Multiple (Peer group multiple) 기존 19.0배에서 21.4배 반영하여 목표주가 56,000원에서 62,000원으로 상향 조정
▶ 최근 3개월간 가파르게 급상승한 주가를 감안하여 추가적인 상승여력이 제한적일 것으로 판단하여 투자의견 기존 BUY에서 Marketperform으로 하향 조정

삼진제약은 올해 2분기 개별기준 매출액이 655억7158만원으로 전년 동기 627억4880만원 대비 4.5% 늘었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151억4755만원으로 전년 동기 124억8784만원 대비 21.3% 늘었다. 당기순이익은 117억5842만원이다.



지난 18일 주가는 전일대비 0.72% 상승한 5만6100원으로 마감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아이투자(www.itooza.com)의 AI뉴스 작성 알고리즘인 뉴스봇(News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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