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LG이노텍이 추석을 앞두고, 지난 14일부터 국내 8개 사업장에서 '이웃사랑 송편나눔' 릴레이 봉사 활동을 펼쳤다고 19일 밝혔다.
서울 본사와 마곡, 파주, 안산, 평택, 청주, 구미, 광주 등 전국 8개 사업장에서 300여 명의 임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3000여 명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추석 송편을 선물했다. 송편 전달 이후에는 LG이노텍의 취약계층 청소년 지원 사업인 '방과후 아카데미'에 참여 중인 아이들의 편지 300여 통도 전달했다.
LG이노텍 임직원들이 지난 14일부터 전국 8개 사업장에서 열린 '이웃사랑 송편나눔' 릴레이 봉사활동에 참여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눠 줄 송편을 빚고 있다. [사진=LG이노텍] |
김희전 LG이노텍 업무홍보담당(상무)은 "소외계층, 장애이웃, 청소년들이 사회 구성원으로 당당히 자립할 수 있도록 기쁜 마음으로 지원하고 있다"며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진정한 나눔 문화를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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