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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건협, 키르기즈 투자청과 협력방안 협의

기사등록 : 2018-09-19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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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신정 기자 = 해외건설협회가 키르기즈공화국 아딜벡 투자청과 양국간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19일 해외건설협회에 따르면 '2018 글로벌 인프라 협력 컨퍼런스(GICC)'가 열리고 있는 서울 코엑스에서 키르기즈공화국 아딜벡 투자청장과 주한 키르기즈 대사가 양국간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논의는 지난 2016년 9월 해외건설협회와 키르기즈 투자청간 체결된 건설협력 양해각서의 후속조치다.

키르기즈공화국은 풍부한 천연자원을 보유한 나나로 향후 교통인프라 및 발전소 분야에서의 양국간 인프라 협력 잠재력이 큰 시장이다.

 

az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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