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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세실업, 목표가 31%↑ 2만5000원 제시-대신證

기사등록 : 2018-09-20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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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대신증권은 20일 한세실업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 목표주가를 2만5000원으로 제시했다. 이날 제시한 목표주가는 이전에 대신증권이 제시한 목표주가 1만9000원 대비 31% 높은 수준이다.



한세실업은 미국 수출이 매출의 99% 차지하는 의류 OEM 글로벌 기업이다. 대신증권 유정현 애널리스트가 작성한 한세실업 리포트 주요내용은 아래와 같다.

▶ 한세실업은 2015년 연간 9% 이상의 영업이익률을 달성하며 글로벌 top-tier로서 경쟁력을 증명했으나, 의류 전방산업이 크게 어려워지며 분기 영업적자와, 연간 영업이익률이 1-2%까지 추락하는 힘겨운 상황을 맞이
▶ Base case 가정 시, 2019-2020년 예상 P/E는 12배, 11배로 산출
▶ 동사의 3분기 수주는 한 자릿수 중반의 성장을 보일 것으로 예상

한세실업은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3930억2295만원으로 전년 동기 4010억504만원 대비 1.9% 감소했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112억4815만원으로 전년 동기 130억3542만원 대비 13.7% 줄었다. 지배지분 순이익은 -78억6208만원으로 전년 동기 48억9316만원에서 적자전환했다.



지난 19일 주가는 전일대비 1.70% 하락한 2만250원으로 마감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아이투자(www.itooza.com)의 AI뉴스 작성 알고리즘인 뉴스봇(News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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