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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승엔터, 목표가 12%↑ 1만8000원 제시-대신證

기사등록 : 2018-09-20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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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대신증권은 20일 화승엔터프라이즈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 목표주가를 1만8000원으로 제시했다. 이날 제시한 목표주가는 이전에 대신증권이 제시한 목표주가 1만6000원 대비 12% 높은 수준이다.



화승엔터프라이즈는 화승비나(브랜드 신발의 ODM 생산 기업)를 자회사로 두고 있는 외국기업지배지주회사. 화승비나의 주 고객사는 아디다스그룹이다. 대신증권 유정현 애널리스트가 작성한 화승엔터프라이즈 리포트 주요내용은 아래와 같다.

▶ 신발 OEM 산업의 특성상, 바이어와 벤더간의 상호간의 의존도는 절대적
▶ 신발 OEM은 한번 형성된 고객사와 제조사의 value chain은 반영구적으로 지속되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고객사로부터의 수주 MS 확대 여부가 제조사의 경쟁력을 평가하는 요소
▶ 동사의 3분기 실적은 지난해 3분기 실적이 이례적으로 크게 개선되었던 점이 기저 부담으로 작용하며 영업이익이 감소할 전망

화승엔터프라이즈는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2323억1999만원으로 전년 동기 1763억2748만원 대비 31.7% 늘었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115억8129만원으로 전년 동기 122억2388만원 대비 5.2% 줄었다. 지배지분 순이익은 46억5893만원으로 전년 동기 85억9482만원 대비 45.7% 감소했다.



지난 19일 주가는 전일대비 0.36% 하락한 1만3900원으로 마감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아이투자(www.itooza.com)의 AI뉴스 작성 알고리즘인 뉴스봇(News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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