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장봄이 기자 = 파리바게뜨가 추석을 맞아 배달 서비스로 선물세트를 전하고 있다.
파리바게뜨는 민족대명절 추석을 맞아 1~2만원대 '실속형 선물세트'와 tvN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 관련 제품 세트를 출시해 인기를 끌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특히 젊은 세대를 겨냥해 파바 딜리버리(배달) 서비스를 통해 추석 세트를 선물할 수 있도록 했다.
파바 딜리버리는 케이크·빵·샌드위치 주요 제품을 소비자가 지정한 시간과 장소에 배송해주는 서비스다.
SPC그룹의 해피포인트 멤버십 어플리케이션인 해피앱의 해피오더 메뉴를 통해 이용할 수 있으며, 오픈 마켓이나 주문앱을 통해서도 이용이 가능하다.
이번에 선보인 한가위 소담 바구니는 도라야끼와 제주 한천으로 만든 양갱 등을 수제로 만든 대나무 바구니에 담았다. 미스터 션샤인에 등장한 제품들도 내놓았다. 이와 함께 가심비 높은 실속형 선물세트도 선보인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이번 추석에는 고객들이 좀 더 편리하게 선물을 주고받을 수 있도록 파바 딜리버리와 연계한 서비스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특별한 날을 의미 있게 보낼 수 있는 다양한 실속형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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