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승현 기자 = 추석을 맞아 여야 5당 당 대표들이 21일 서울 각지에서 일제히 귀경 인사에 나선다.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홍영표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10시 30분 서울역을 찾아 고향을 향해 떠나는 시민들을 만난다.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와 김관영 원내대표는 SRT가 출발하는 수서역에서 귀성객을 배웅한다. 김관영 원내대표는 이어 지역구인 군산지역으로 내려가 전통시장을 순회 방문한다.
정동영 민주평화당 대표와 장병완 원내대표는 오전 9시 최고위원, 소속 국회의원, 상임고문들과 서울 용산역 회의실에서 현장 연석회의를 열고 추석 민심을 듣는다.
이정미 정의당 원내대표는 오전 10시 서울역 롯데아울렛 앞에서 귀성객들을 배웅할 예정이다.
설 연휴를 하루 앞둔 26일 서울 용산구 서울역에서 시민들이 귀성길에 오르고 있다. / 이형석 기자 leeh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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