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조정한 기자 =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1일 서울역을 찾아 추석 귀성길에 오른 시민들을 배웅한 가운데, 지갑을 꽉 채운 외화가 관심을 끈다.
이 대표는 이날 한 과자점에서 1만 8000원짜리 상품을 구매하기 위해 본인의 지갑을 열었다.
지갑 왼편엔 중국돈인 5위안(우리돈 800원)이 보이고, 오른편엔 달러가 보인다.
이 대표의 지갑에 우리 돈보다 외화가 들어 있는 이유는 지난 18일부터 평양 정상회담 차 방북하며 환전한 것으로 추측된다.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1일 서울역 한 과자점에서 상품을 구매하기 위해 본인의 지갑을 열고 있는 모습. 2018.09.21. giveit90@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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