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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해찬 대표 지갑 안에 꽉 찬 '위안화·달러'...방북의 여운

기사등록 : 2018-09-21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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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서 계산하면서 펼친 지갑에 위안화 가득
18일부터 2박 3일간 방북하며 환전한 돈으로 추측

[서울=뉴스핌] 조정한 기자 =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1일 서울역을 찾아 추석 귀성길에 오른 시민들을 배웅한 가운데, 지갑을 꽉 채운 외화가 관심을 끈다.

이 대표는 이날 한 과자점에서 1만 8000원짜리 상품을 구매하기 위해 본인의 지갑을 열었다. 

지갑 왼편엔 중국돈인 5위안(우리돈 800원)이 보이고, 오른편엔 달러가 보인다.

이 대표의 지갑에 우리 돈보다 외화가 들어 있는 이유는 지난 18일부터 평양 정상회담 차 방북하며 환전한 것으로 추측된다.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1일 서울역 한 과자점에서 상품을 구매하기 위해 본인의 지갑을 열고 있는 모습. 2018.09.21. giveit90@newspim.com


giveit9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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