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유안타증권은 4일 롯데케미칼에 대한 투자의견을 보유, 목표주가를 30만원으로 제시했다. 이날 제시한 목표주가는 이전에 유안타증권이 제시한 목표주가 37만원 대비 18% 낮은 수준이다.

롯데케미칼은 롯데 계열 석유화학업체. 나프타에서 유도품까지 수직계열화 구축이다. 유안타증권 황규원 애널리스트가 작성한 롯데케미칼 리포트 주요내용은 아래와 같다.

▶ 2018년 3분기 예상 영업이익 5,733억원
▶ 2018년 ~ 2019년 범용석화 하락 사이클 진입목표주가 30만원으로 하향

롯데케미칼은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4조3302억원으로 전년 동기 3조8533억원 대비 12.3% 늘었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7013억2031만원으로 전년 동기 6322억2462만원 대비 10.9% 늘었다. 지배지분 순이익은 5554억4247만원으로 전년 동기 5152억6020만원 대비 7.8% 늘었다.

지난 2일 주가는 전일대비 0.37% 상승한 27만4500원으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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