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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CO, 목표가 3%↓ 41만5000원 제시-신한금투

기사등록 : 2018-10-08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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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신한금융투자는 8일 POSCO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 목표주가를 41만5000원으로 제시했다. 이날 제시한 목표주가는 이전에 신한금융투자가 제시한 목표주가 43만원 대비 3% 낮은 수준이다.



POSCO는 세계적인 철강사. 종합소재업체로 진화 중이다. 신한금융투자 박광래 애널리스트가 작성한 POSCO 리포트 주요내용은 아래와 같다.

▶ 3분기 별도 기준 실적으로 매출액 7.75조원(+6.9% YoY, +0.6% QoQ), 영업이익 1.09조원(+50.8% YoY, +32.4% QoQ)을 기록
▶ 연결 기준 실적은 매출액 15.7조원(+4.7% YoY, -2.1% QoQ), 영업이익 1.42조원(+26.1% YoY, +13.4% QoQ)으로 시장 기대치(매출액 15.9조원, 영업이익 1.38조원)에 부합
▶ 최근 글로벌 무역분쟁과 중국 철강 업황 둔화에 대한 우려로 주가가 약세

POSCO는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16조832억원으로 전년 동기 14조9444억원 대비 7.6% 늘었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1조2522억원으로 전년 동기 9791억877만원 대비 27.9% 늘었다. 지배지분 순이익은 5450억1825만원으로 전년 동기 5128억876만원 대비 6.2% 늘었다.



이날 오전 9시 54분 현재 POSCO 주가는 전일대비 0.18% 상승한 27만9500원이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아이투자(www.itooza.com)의 AI뉴스 작성 알고리즘인 뉴스봇(News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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