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유안타증권은 16일 LG유플러스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 목표주가를 2만2000원으로 유지했다.

LG유플러스는 LG그룹 계열의 유·무선 통신사업 사업자다. 유안타증권 최남곤 애널리스트가 작성한 LG유플러스 리포트 주요내용은 아래와 같다.

▶ 3Q 영업이익 2,170억원 전망
▶ CATV 인수 가능성 기대 + 인수 이후의 전략 다변화에 주목
▶ 유통 물량 소진. 작은 호재에도 민감하게 반응할 것

LG유플러스는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2조9807억원으로 전년 동기 3조96억원 대비 0.9% 감소했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2110억7100만원으로 전년 동기 2080억100만원 대비 1.4% 늘었다. 지배지분 순이익은 1370억8700만원으로 전년 동기 1362억7400만원 대비 0.6% 늘었다.

이날 오후 3시 20분 현재 LG유플러스 주가는 전일대비 2.62% 하락한 1만67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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