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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24, 업계 최초 3300원 '알뜰 유심 요금제' 츨시

기사등록 : 2018-10-17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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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박효주 기자 = 이마트24가 알뜰폰 사업자 인스코비와 손잡고 3300원부터 이용할 수 있는 LG U+망 알뜰 유심 요금제를 18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이마트24 알뜰 유심 요금제는 △Short(기본료 월 3300원 – 음성 50분, 데이터 500MB) △Tall(기본료 월 6930원 – 음성 100분, 문자 100건, 데이터 1GB) △Grande(기본료 월 1만8700원 – 음성 100분, 데이터 7GB) △Venti(기본료 월 2만7500원 – 음성 100분, 문자 100건, 데이터 15GB+3Mbps) 등 총 4종이다.

요금제 이용 방법은 간단하다. 이마트24에서 알뜰 유심(7700원) 구매 후, 이마트24 요금제 전용 홈페이지에서 가입신청서를 작성하면 2시간 내 개통이 완료된다.

이마트24와 인스코비는 이번 알뜰 유심 요금제 출시를 기념, 이마트24 요금제 가입자 중 선착순 2000명에게 이마트24 모바일 상품권 1만원권을 지급한다.

변재훈 이마트24 비식품팀 팀장은“이마트24에서 가성비를 중시하는 고객을 겨냥, 커피 사이즈에서 아이디어를 착안한 알뜰 유심 요금제를 선보이게 됐다”며 “향후 고객이 본인의 통화량, 데이터 사용량 등 스마트폰이용 패턴에 맞게 선택할 수 있는 고객 맞춤형 요금제를 추가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사진=이마트24]

 

hj0308@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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