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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국제오페라축제 21일 폐막 콘서트

기사등록 : 2018-10-18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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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스핌] 김정모 기자 = 지난 9월 14일 개막작 '돈 카를로'를 시작으로 대구 전역에 ‘오페라 신드롬’을 불러일으킨 제16회 대구국제오페라축제가 오는 21일 폐막콘서트와 오페라대상 시상식을 마지막으로 38일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한다.

대구오페라하우스는 국내외 주요극장에서 활약하고 있는 성악가들을 대거 초청, 축제의 마지막 공식 행사인 ‘폐막콘서트’를 야심차게 준비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중국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의 수석지휘자 리 신차오(Li Xincao), 이탈리아 아레나 페스티벌에서 한국인 최초로 오페라 '아이다'의 주역을 맡아 화제를 모은 소프라노 임세경, 바리톤 앙상블 ‘더 톤즈 파이브(The Tones 5)’, 테너 앙상블 ‘로만짜(Romanza)’ 등 화려한 출연진들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게 된다. 

 

kjm200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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