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장봄이 기자 = 동원그룹이 동원건설산업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
동원그룹은 동원건설산업 신임 대표이사로 신동균 ㈜한양 건설책임임원을 22일부로 선임했다고 이날 발표했다.
신동균 신임 대표이사는 청라 시티타워 건설 책임을 비롯해 싱가포르와 UAE등 국내외 주요 건설현장 소장을 역임하는 등 건설업계에서 30년 이상 종사한 건설업 전문가다.
동원그룹은 신 대표이사의 선임으로 그룹의 건설사업 역량을 한 단계 성장시킨다는 계획이다.
동원건설산업은 고객제일주의를 원칙으로 전국 주요지역에 아파트 및 호텔, 오피스, 학교, 병원, 냉동창고 등 다양한 건축물을 건설하고 있다. 또한 도로, 항만, 철도, 교량 등 사회간접자본시설 건설에도 적극 참여하며 인프라 구축에 이바지하고 있다.
신동원 동원건설산업 신임대표이사 [사진=동원그룹] |
◆ 신동균 신임 대표이사 약력
△인적사항
성 명 : 신동균 (申東均)
연 령 : 만 57세 (1961.03.07)
△학력사항
1979 : 서울 대일고등학교 졸업
1984 : 홍익대학교 건축학 학사
1994 : 홍익대학교 대학원 환경대학원 석사수료
△경력사항
1984 ~ 1990 : ㈜삼호
1990 ~ 1993 : GS건설㈜ 건설기술연구원
1993 ~ 2016 : 삼성물산 건설부문 상무
2017 ~ 2018.9 : ㈜한양 건설책임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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