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양섭 기자 = 오로라월드가 ‘핑크퐁’ 신제품 9종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영국 음원 차트 37위까지 오르며 최근 어린이 대통령의 자리를 차지한 ‘핑크퐁’은 키즈 컨텐츠 최초 유튜브 조회수 10억뷰를 돌파한 동요 애니메이션이다.

이번에 오로라월드가 획기적으로 기획한 ‘핑크퐁’ 신제품은 상어를 양치시키면 상어가 노래하고 칭찬 스티커가 나오는 ‘핑크퐁 양치놀이’, 아기상어를 물에 넣으면 헤엄치고 노래부르는 ‘핑크퐁 목욕놀이’, 핑크퐁 동요와 함께 자동차가 움직이는 ‘핑크퐁 멜로디 자동차’, 손뼉치고 부르면 신나게 춤추는 ‘빙글빙글 핑크퐁’, 찍을때마다 240개의 그림이 나오고 80여종의 스티커가 들어있는 기상천외한 신제품 9종이다.

향후 미래성장동력을 주도할 '오로라 스마트 연구소'를 통해 개발된 이번 핑크퐁 신제품은 높은 완성도는 물론 업그레이드 기능까지 장착해, 어린이들의 관심과 기대가 한층 더 뜨거울 것으로 예상되며,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시즌과 함께 오로라월드의 매출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오로라월드 관계자는 "‘핑크퐁’, ‘신비아파트’ 등 국내 최고의 캐릭터들과의 지속적인 콜라보레이션으로, 신제품들을 끊임없이 개발하면서 국내시장을 지속적인 확장해 나가고 있다"면서 "오로라 스마트연구소"를 통하여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는 다양한 신제품과 신규 IP의 지속적인 확보로 새로운 비지니스 영역 발굴을 적극 추진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자료제공=오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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