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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질문 안 받아요' 손사래치는 윤서인

기사등록 : 2018-10-26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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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만화가 윤서인씨가 26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고(故) 백남기씨 유족을 명예훼손한 혐의 관련 선고공판을 마친 뒤 기자들의 질문을 거절하고 있다. 2018.10.26 kilroy023@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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