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전선형 기자 = 금호에이치티가 470억원 투자를 유치했다는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했다.
29일 코스피시장에선 금호에이치티 1개 종목만 상한가를 기록했다. 하한가 종목은 없었다.
이날 금호에이치티는 6760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1560원(30.00%) 치솟으며 거래를 마쳤다. 금호에이치티의 상승은 대규모 자금조달에 대한 기대감 영향으로 보여진다.
금호에이치티는 지난 26일 장 마감 후 공시를 통해 운영자금 470억원 조달을 위한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발행대상은 루미마이크로, 필룩스 등이다.
한편, 코스닥 시장에서는 3개 종목이 하한가로 주저앉았다. 하한가 종목은 매직마이크로, 썸에이지, 세미콘라이트다.
상한가.[사진=키움HT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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