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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날씨] 돌풍‧천둥번개 동반한 비…미세먼지 ‘보통’ 회복

기사등록 : 2018-11-07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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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박진숙 기자=8일은 전국 곳곳에서 비가 내리면서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으로 회복되겠다.

민간기상업체 케이웨더에 따르면 이날 전국이 흐리고 새벽부터 다시 비가 오는 곳이 많겠다. 충청이남지방은 비가 오다가 밤부터 그치기 시작하겠고, 중북부지방은 9일 새벽에 그치겠다.

예상강수량은 강원영동‧제주산간‧남해안 40~80㎜(많은 곳 120㎜이상), 중부지방(강원영동제외)‧ 전라(남해안 제외)‧제주‧울릉도‧독도 30~60㎜, 경상도(남해안 제외) 10~40㎜다.

비가 오는 동안 돌풍을 동반한 천둥 및 번개가 치는 곳이 많겠으니, 시설물관리에 유의해야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8~15℃, 낮 최고기온은 13~20℃로 예상된다. 비가 내리면서 아침 기온은 평년보다 높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환경부 기준 전국 ‘보통’이며, WHO 권고기준도 전국 ‘보통’이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최대 2.0~2.5m로 일겠다.

8일 날씨. <자료=케이웨더>

justic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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