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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리즈 4차전 우천 순연… 두산 김재환은 외복사근 손상

기사등록 :2018-11-08 16:20

[서울=뉴스핌] 김태훈 인턴기자 = 한국시리즈 4차전이 우천으로 인해 순연됐다.

프로야구 구단 두산 베어스와 SK 와이번스는 8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7전4선승제) 4차전을 치를 예정이었다.

KBO는 경기 개시를 앞두고 오전부터 인천 지역에 많은 비가 내려 오후4시 경기 진행이 어렵다는 판단을 내려 우천 순연됐다.

이날 경기 취소로 한국시리즈는 하루씩 밀리게 된다. 문학구장에서 9일 4차전이 열리고, 10일 5차전이 펼쳐진다.

시리즈가 장기전으로 이어진다면 11일은 이동일로 하루 휴식, 12일과 13일에 서울 잠실구장으로 옮겨 6, 7차전을 치른다.

김재환이 오른쪽 외복사근 손상 진단을 받았다. [사진= KBO]

오른쪽 옆구리에 통증을 느껴 병원으로 이송된  두산 김재환은 엑스레이와 MRI 촬영 끝에 오른쪽 옆구리 외복사근 손상 진단을 받았다.

구단 관계자는 “오른쪽 옆구리 외복사근 손상 진단을 받았다. 수술, 주사 치료 없이 자연 치유되는 수밖에 없다. 손상 부위에 테이핑을 하고 있지만, 통증 정도에 따라 출전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국시리즈에서 1승2패를 기록하고 있는 두산에게 김재환의 부상은 큰 악재다. 올 시즌 139경기에 출전해 타율 0.334(527타수·176안타) 44홈런 133타점 104득점을 기록한 김재환은 홈런 부문 1위다.

 

taehun0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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