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프, 정형석 대표 등 경영진 지분 취득…“책임 경영 일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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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유림 기자 = 케이프는 정형석 대표와 임태순 케이프투자증권 대표, 현주식 케이프인베스트먼트 대표 등 3명의 경영진들이 케이프 주식 총 22만436주를 취득했다고 9일 밝혔다.

회사 측은 “이번 지분 취득은 자산가치 대비 저평가된 주식가치를 제고하고 케이프의 책임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실행됐다”며 “정 대표를 비롯해 케이프 계열사 대표들이 사업에 대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주가 안정화와 주주가치 제고를 추진한 것”이라고 했다.

케이프는 선박의 엔진 피스톤 통로인 실린더라이너를 제조하는 업체로 현대중공업과 HSD엔진 등을 고객사로 두고 있다. 2016년에는 사업다각화를 위해 케이프투자증권(전 LIG투자증권)을 인수했다.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2306억원과 영업이익 176억원 기록했다. 올해 상반기에는 연결 기준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1300억원, 138억원이다.

케이프 관계자는 “주주가치 제고 및 향후 사업에 대한 자신감의 표시로 이번 지분 취득이 이뤄졌다”며 “앞으로도 책임경영을 통해 주주와 회사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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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케이프]

 

uri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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