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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한, '국가산단 서한e스테이' 16일 견본주택 개관

기사등록 : 2018-11-12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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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 2층~지상 25층, 11개동, 전용면적 66~84㎡ 총 1038가구

[서울=뉴스핌] 김신정 기자 = 서한이 '국가산단 서한e스테이' 분양에 돌입한다.

12일 서한에 따르면 국가산단 서한e스테이 오는 16일 견본주택을 개관한다. 'e스테이'의 두 번째 브랜드 단지다. 국가산단 서한e스테이는 대구 국가산업단지 A2-2블록에 들어서는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이다.

지하 2층~지상 25층, 11개동, 전용면적 66~84㎡ 총 1038가구 규모다. 타입별 가구수는 △66㎡A 123가구 △66㎡B 74가구 △74㎡A 344가구 △74㎡B 124가구 △74㎡C 73가구 △84㎡A 150가구 △84㎡B 75가구 △84㎡C 75가구다.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은 기존 뉴스테이의 장점인 8년 거주 보장, 연 5% 이내 임대료 인상 제한을 유지하면서 무주택, 저소득층 우대가 적용된다.

서한 '국가산단 서한e스테이' [사진=서한]

또 국가산단 서한e스테이는 대구 국가산업단지 내 위치해 산업단지 직주근접성이 높다. 단지가 들어서는 국가산업단지 내에는 롯데케미칼, KB와이퍼스시템, 상신브레이크 약 159개의 첨단기업이 입주 및 착공 예정에 있다.

차량 5분 이내 거리에 현풍IC가 위치해 있고 대국국가산단대로, 테크노폴리스 진입로를 이용하면 시내·외로의 이동도 자유롭다. KTX서대구역과 대구국가산업단지를 잇는 대구산업선철도 사업이 계획돼 있어 교통환경은 획기적으로 개선될 예정이다.

국가산단 서한e스테이는 이사 걱정 없이 8년간 장기거주가 가능하며, 월 임대료는 전용 84㎡ 기준 월 20만 원대로 시세대비 저렴한 수준으로 책정될 예정이다. 또 취득세 및 재산세 부담이 없어 세액공제를 통한 절세효과까지 누릴 수 있다.

견본주택은 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설화리 563번지(대구 도시철도 1호선 설화명곡역 1번 출구 인근)에 마련돼 있다. 입주예정일은 내년 11월이다.

 

az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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