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리는 인천·경기도 지역 도시가스 공급업체다. KTB투자증권 신지윤 애널리스트가 작성한 삼천리 리포트 주요내용은 아래와 같다.
▶ 도시가스 부문 이익감소를 플랜트 삼천리ES 매출액 증가와 경기그린에너지 지분법이익 개선으로 만회. 오랜만에 맛 본 사업다각화의 성과
▶ 최근 주가하락은 시장전체 하락과 주식수급 요인으로 추정. 펀더멘털에 이상 없고 예상 배당수익률은 상승. 겨울 날씨에 실적 변동은 불가피하지만 올해 배당이 전년 3,000원 보다 낮아질 이유는 찾기 어려움
▶ 낮은 ROE에 아쉬움이 따르나, 9만원 이하 현 주가에서 배당과 valuation을 투자포인트로 BUY 의견 전환 가능. 목표주가는 13만원(PBR 0.42x)에서 11만원(PBR 0.36x)로 하향. 시장 위험을 반영, multiple 하향
삼천리는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6435억1214만원으로 전년 동기 6444억1114만원 대비 0.1% 감소했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48억8187만원으로 전년 동기 33억9630만원 대비 43.7% 늘었다. 지배지분 순이익은 15억5891만원으로 전년 동기 10억656만원 대비 54.8% 늘었다.
지난 14일 주가는 전일대비 0.55% 하락한 8만9900원으로 마감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아이투자(www.itooza.com)의 AI뉴스 작성 알고리즘인 뉴스봇(News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한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