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SK증권은 15일 서진시스템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 목표주가를 5만원으로 유지했다.

서진시스템은 알루미늄을 주 원재료로 통신장비부품, 핸드폰부품, 반도체장비부품을 생산하는 업체다. SK증권 나승두 애널리스트가 작성한 서진시스템 리포트 주요내용은 아래와 같다.



▶ 3Q18 매출액 743억원(YoY +46.3%), 영업이익 65억원(YoY +72%) 시현

▶ 분기 사상 최대 실적 기록했던 2Q에 비하면 다소 주춤한 성적

▶ 우리나라 5G 조기 상용화 계획은 차질 없이 진행 중

▶ 미국/유럽 등 2019년부터 본격적인 5G 투자 시작, 향후 몇 년간 통신 투자 지속 예상

▶ 4Q부터 통신장비 중심의 매출 성장 크게 나타날 것, 연간 최대 실적 달성 기대감 여전



서진시스템은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878억1590만원으로 전년 동기 638억3848만원 대비 37.5% 늘었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106억6610만원으로 전년 동기 19억3457만원 대비 451.3% 늘었다. 지배지분 순이익은 145억4157만원으로 전년 동기 29억9164만원 대비 386% 늘었다.

지난 14일 주가는 전일대비 2.97% 하락한 2만9400원으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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