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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써키트, 목표가 14%↓ 6000원 제시-대신證

기사등록 : 2018-11-19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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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대신증권은 19일 코리아써키트에 대한 투자의견을 Underperform, 목표주가를 6000원으로 제시했다. 이날 제시한 목표주가는 이전에 대신증권이 제시한 목표주가 7000원 대비 14% 낮은 수준이다.



코리아써키트는 영풍 계열 모바일 기기 및 반도체용 인쇄회로기판(PCB) 제조업체다. 대신증권 박강호 애널리스트가 작성한 코리아써키트 리포트 주요내용은 아래와 같다.

▶ 투자의견 시장수익률 하회 유지, 목표주가 6,000원 하향
▶ 2018년 3분기 영업이익은 -29억원으로 3분기 연속 적자. 매출(1,380억원)은 7.3%(yoy) 감소. 당기순이익은 -33.1억원 시현
▶ 국내 전략거래선의 프리미엄 스마트폰 판매부진과 신규 투자한 SLP (Substrate Like PCB)의 가동율이 낮아지면서 전체적으로 고정비 부담이 가중되는 시기로 판단

코리아써키트는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1294억306만원으로 전년 동기 1486억1290만원 대비 12.9% 감소했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91억5491만원으로 전년 동기 38억6574만원에서 적자전환했다. 지배지분 순이익은 -121억2148만원으로 전년 동기 26억3075만원에서 적자전환했다.



지난 16일 주가는 전일대비 0.58% 상승한 5170원으로 마감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아이투자(www.itooza.com)의 AI뉴스 작성 알고리즘인 뉴스봇(News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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