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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플렉스, 목표가 13%↓ 1만3000원 제시-대신證

기사등록 : 2018-11-19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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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대신증권은 19일 인터플렉스에 대한 투자의견을 Underperform, 목표주가를 1만3000원으로 제시했다. 이날 제시한 목표주가는 이전에 대신증권이 제시한 목표주가 1만5000원 대비 13% 낮은 수준이다.



인터플렉스는 영풍 계열 연성인쇄회로기판(FPCB) 제조사 (매출액 기준 국내 1위)이다. 대신증권 박강호 애널리스트가 작성한 인터플렉스 리포트 주요내용은 아래와 같다.

▶ 투자의견 시장수익률 하회(Underperporm) 및 목표주가 13,000원 하향
▶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9향 연성PCB(디지타이저) 공급 증가로 분기 매출이 1천억원 상회하여 고정비 부담 완화, 수익성이 회복된 것으로 판단
▶ 4분기에 다시 적자로 전환 전망.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재고조정 영향으로 매출이 하락, 고정비 부담이 다시 가중되는 시기로 진입하기 때문

인터플렉스는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486억9560만원으로 전년 동기 1092억4471만원 대비 55.4% 감소했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266억8884만원으로 전년 동기 -81억5723만원에 이어 적자를 지속했다. 지배지분 순이익은 -241억8353만원으로 전년 동기 -62억1006만원에 이어 적자를 지속했다.



지난 16일 주가는 전일대비 1.27% 하락한 1만1650원으로 마감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아이투자(www.itooza.com)의 AI뉴스 작성 알고리즘인 뉴스봇(News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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