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삼척시는 2018 읍면동 찾아가는 사회적경제 설명회를 개최한다.
19일 시에 따르면 삼척시민을 대상으로 사회적경제에 대한 올바른 이해로 역량있는 기업가를 발굴‧육성하기 위한 이번 설명회는 20일 성내동, 21일 도계읍에서 사회적경제 및 사회적기업의 이해, 사회적기업․마을기업․협동조합의 인증요건 및 설립절차, 공모․창업지원사업, 판로지원 및 자원연계 등 세부적인 내용을 전달할 계획이다.
현재 사회적경제 기업으로 6개의 (예비)사회적기업, 4개의 마을기업, 18개의 협동조합이 인증 및 지정돼 운영되고 있다.
삼척시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에 많은 시민들의 참여로 사회적경제에 대한 지역주민들의 역량이 강화돼 사회적경제 기업 발굴․육성에 기여하고 지역소득 증대 및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이 촉진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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