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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디자이너 멘디니, 'LG 시그니처'에 매료

기사등록 : 2018-11-20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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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까지 독일서 'LG 시그니처 아트위크' 개최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LG전자가 세계적인 디자이너 알렉산드로 멘디니와 프리미엄 가전 'LG 시그니처'의 홍보에 나섰다.

독일 프랑크푸르트에 위치한 문화예술공간인 ‘주 게젤샤프트하우스’에서 열린 ‘LG 시그니처 아트위크’ 현장. [사진=LG전자]

LG전자는 오는 22일(현지시간)까지 독일 프랑크푸르트에 위치한 문화예술공간 '주 게젤샤프트하우스'에서 예술작품과 가전제품을 함께 전시하는 'LG 시그니처 아트위크'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세계적인 디자이너이자 건축가인 알렉산드로 멘디니가 총괄감독을 맡았다. 알렉산드로 멘디니는 LG 시그니처의 디자인과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를 최대한 살리기 위해 LG 시그니처 제품(TV, 세탁기, 얼음정수기냉장고, 가습공기청정기, 와인셀러, 건조기 등)을 현대미술 작품, 디자인 가구 등과 함께 배치해 전시 공간을 꾸몄다.

알렉산드로 멘디니는 "LG 시그니처 제품이 기술과 디자인의 관점에서 세계 최고 수준이라고 생각한다"며 "가전과 예술을 결합하는 새로운 시도가 의미있는 경험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LG전자는 이달 독일을 시작으로 다음달 러시아와 스페인에서도 LG 시그니처 아트위크를 진행할 계획이다.

한창희 LG전자 글로벌마케팅센터장(상무)은 "새로운 분야와 협업해 LG 시그니처의 진정한 프리미엄 가치를 높일 수 있는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flam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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