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현대차증권은 26일 아시아나항공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 목표주가를 5100원으로 신규 제시했다.
아시아나항공은 국제여객 중심의 중견 항공사다. 현대차증권 배세진 애널리스트가 작성한 아시아나항공 리포트 주요내용은 아래와 같다.
▶ 올해 1.4조원 유동성 확보로 차입금 규모 축소 진행 중. 내년부터 상환부담 절반으로 줄어들어 유동성 우려 어느정도 해소된 것으로 판단
▶ 2022년까지 장거리 노선 공급을 전체 공급의 60%까지 확대한다는 계획 밝힘
아시아나항공은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1조8520억원으로 전년 동기 1조6307억원 대비 13.5% 늘었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1009억7866만원으로 전년 동기 1185억1379만원 대비 14.8% 줄었다. 지배지분 순이익은 477억2337만원으로 전년 동기 159억6506만원 대비 198.9% 늘었다.
이날 오전 9시 5분 현재 아시아나항공 주가는 전일대비 3.63% 상승한 442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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