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
히든스테이지
주요뉴스 부산·울산·경남

김해시, 자원봉사대상 1개 단체· 2명 선정

기사등록 : 2018-11-26 17:44

※ 뉴스 공유하기

URL 복사완료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신순재(왼쪽), 양문자 씨

[김해=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김해시는 ‘2018 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에서 국무총리상에 1개 단체, 행정안전부장관상에 2명이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전체 수상자는 286명이며 김해시에서는 한국가스기술공사 부산경남지사가 국무총리상을, 양문자(대한적십자사 김해지구협의회 회장), 신순재(경남생명의전화 상담자원봉사회 회원)씨가 행안부장관상을 수상한다.

시상식은 오는 12월 5일 김대중컨벤션센터 다목적홀에서 개최되는 ‘2018 전국자원봉사자대회’에서 진행된다.

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은 행안부와 한국자원봉사협의회,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 공동 주최로 자원봉사와 기부로 사회에 헌신하는 봉사자를 발굴․포상하는 자원봉사분야 최고의 상이다.

 news2349@newspim.com

<저작권자©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