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유안타증권은 27일 와이지엔터테인먼트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 목표주가를 5만4000원으로 신규 제시했다.

와이지엔터테인먼트는 블랙핑크, 빅뱅, 2NE1, 싸이, 악동뮤지션 등의 가수를 보유한 글로벌 종합엔터테인먼트 업체다. 유안타증권 박성호 애널리스트가 작성한 와이지엔터테인먼트 리포트 주요내용은 아래와 같다.

▶ 1)음원시장 확대 최대 수혜
▶ 2)유튜브 광고수입 최대 수혜
▶ 3)블랙핑크 팬덤 확장
▶ 4)신인 남성그룹 데뷔
▶ 5)YG Plus 턴어라운드동사에 대한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5.4만원으로 커버리지 개시.

와이지엔터테인먼트는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651억9955만원으로 전년 동기 752억2118만원 대비 13.3% 감소했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26억2968만원으로 전년 동기 14억7893만원 대비 77.8% 늘었다. 지배지분 순이익은 19억7330만원으로 전년 동기 62억3549만원 대비 68.3% 감소했다.

지난 26일 주가는 전일대비 7.15% 상승한 4만1950원으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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