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송유미 기자 = 태국의 떠오르는 여행지 크라비의 '두짓D2 아오낭 크라비'가 12월 15일 오픈을 앞두고 특별한 요금을 선보인다. 두짓D2 아오낭 크라비는 글로벌 호텔 체인 두짓타니브랜드인 두짓D2에서 운영되며 현대적인 감성을 담아 새롭게 오픈하는 리조트다.

특가는 1박에 약 7만5000원(THB 2,200++)부터 시작하며 내년 3월 31일까지 예약이 가능하고 4월 15일까지 숙박할 수 있다. 두짓 공식홈페이지 최저 요금에서 40% 저렴한 요금으로 조식과 여러 혜택이 포함돼있으며 2019년 1월 15일 이전에 최소 3박을 예약하면 객실 업그레이드 혜택도 주어진다. 

특별히 '두짓 호텔 앤드 리조트'의 고객 로열티 프로그램인 '두짓 골드'일 경우 추가 10% 할인을 더 받을 수 있다. 두짓 골드 프로그램은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가입이 가능하다.

두짓D2 아오낭 크라비 객실 전경 [사진=두짓타니]

두짓D2 아오낭 크라비는 녹음에 싸인 아오낭 시내에 자리잡고 있으며 숨겨진 지상낙원 크라비의 이모저모를 느낄 수 있도록 편안한 호텔 서비스를 제공한다. 암벽 등반 익스커션과 정글 트레킹이나 에메랄드빛 섬으로 떠나는 보트 투어 등을 호텔에서 손쉽게 준비할 수 있고 해변까지 도보로도 이동이 가능하다. 크라비 국제공항까지는 차로 30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두짓D2 아오낭 크라비 객실 전경 [사진=두짓타니]

리조트는 현지 문화에서 영감을 얻은 현대적이고 역동적인 디자인을 자랑한다. 바다, 산 또는 수영장 전망이 있는 173개의 객실 외에도 실내 및 야외에서 올 데이 다이닝을 즐길 수 있는 레스토랑과 200평방 미터의 볼룸, 로비 바, 스파 그리고 야외 수영장과 어린이를 위한 놀이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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