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리딩투자증권은 4일 대원미디어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 목표주가를 1만5000원으로 유지했다.

대원미디어는 만화영화 제작 및 판매, 캐릭터 라이센싱 및 캐릭터 프랜차이즈업체다. 리딩투자증권 서형석 애널리스트가 작성한 대원미디어 리포트 주요내용은 아래와 같다.

▶ 자회사 ‘대원씨아이’의 OSMU 전략. 인기 웹툰 IP인 ‘일단뜨겁게청소하라’가 JTBC를 통해 드라마로 방영 중
▶ 일본 다카라토미社 ‘조이드와일드’ 출격
▶ 4분기 Nintendo Switch의 대형 타이틀 공급

대원미디어는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311억9829만원으로 전년 동기 226억9398만원 대비 37.4% 늘었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11억1780만원으로 전년 동기 3325만원 대비 3,261.3% 늘었다. 지배지분 순이익은 5억1517만원으로 전년 동기 -4억2916만원에서 흑자전환했다.

지난 3일 주가는 전일대비 1.50% 상승한 1만150원으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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