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민주 기자 = 삼성 HR 전문기업 멀티캠퍼스(대표 유연호, www.multicampus.com)는 플라스틱∙일회용품 사용량 감축을 위해 ‘그린 캠페인 Green & Grow’를 실시한다.
멀티캠퍼스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수강생에게 환경보호를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12월 한 달간 이벤트 과정 수강신청자 전원에게 보온∙보냉 텀블러를 무료로 증정한다.
멀티캠퍼스 임직원은 플라스틱과 일회용품 소비를 줄이기 위해 종이컵 대신 개인 머그컵 또는 텀블러를 자발적으로 사용하는 등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사회공헌 활동도 활발하다. 2017년부터 서울 광진구 뚝섬한강공원에 숲 조성 사업을 추진하는 등 지속적으로 환경보호 활동을 하고 있다.
멀티캠퍼스 관계자는 "최근 국내 다양한 업계에서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는 분위기에 발맞춰 텀블러 사용을 독려하고, 수강생들이 직접 환경보호에 동참할 수 있도록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앞으로 환경보호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캠페인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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